얼룩돼지구이 전문점 '마장동김씨', 신규 지역 입점 시 혜택 제공

사진제공 - 마장동김씨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마장동김씨가 2023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 입점 시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 광주, 강원, 전라 등 마장동김씨가 입점하지 않은 지역에 창업 시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부산에 본점을 둔 마장동김씨는 현재 전국으로 확장 예정이다. 본 혜택은 2023년 안에 가맹 계약을 완료한 점주에게만 해당된다.

마장동김씨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오픈 비용 외에도 운영, 인테리어, 마케팅 등의 비용이 큰 부담일 것" 이라며 "이번 창업 혜택을 통해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규 지역 입점도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장동김씨는 부산 서면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전국 생산량 0.3%의 얼룩 돼지 품종을 교차 숙성하여 기존 프랜차이즈 고깃집과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2022년에만 11곳의 신규 매장 오픈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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